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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왕십리뉴타운 착공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이 지정 8년 만에 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인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 일대 6만9324㎡에 최고 25층짜리 아파트 15개 동 1148가구를 건립하는 공사를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85㎡ 이하가 922가구, 85㎡ 초과가 226가구로, 이 중 임대주택은 211가구다.

성냥갑 아파트에서 벗어나도록 아파트 단지에 판상형과 탑상형 구조가 고루 배치되고 각 동의 높이가 다양하게 지어지며, 주변 상가와 가로가 활성화되도록 보행자의 접근이 쉬운 도로 변에 연도형 상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왕십리뉴타운 1, 3구역도 주민 이주와 철거가 거의 마무리된 만큼 내년에는 공사에 들어가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