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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터넷 이용자 60% “불법 다운 경험”

인터넷 이용자의 60% 이상은 온라인에서 불법적으로 콘텐츠를 다운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13일 펴낸 ‘2010년 저작권 보호 수용성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불법 다운로드를 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4.8%에 달했다.

온라인에서 불법 업로드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5.8%였고, 주로 토요일(34.3%)과 일요일(27.6%)에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1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만 13∼3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를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