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그랜드 오픈

세계 미각 요리의 광장 고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이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늘(14일) ‘더 스퀘어(the SQUARE)’란 새로운 이름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길을 잡는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윌슨 어소시에이츠가 설계, 금속·나무·대리석 소재가 어우러져 차갑고 따뜻한 느낌이 묘하게 공존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더 스퀘어’는 양쪽 벽면에 시원한 통유리창이 있어 호텔 외부 가로수길이 시원하게 내다보이고 안쪽으로는 호텔 로비라운지와 3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근사하다. 호텔 안팎의 조명이 은은해지는 저녁 시간엔 로맨틱한 분위기도 고조된다.

입이 즐거운 맛의 잔치도 펼쳐진다. 프랑스 출신 신임 총주방장 모리스 제라드 모지니악의 지휘 하에 최정예로 선발된 전문 셰프들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에스닉 요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각국의 미각 요리를 선보인다. 오픈 키친에서 제공하는 즉석 라이브 요리도 골고루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오픈 키친에는 스시·사시미 코너, 파스타 피자 코너, 그릴 코너, 튀김 코너, 딤섬 코너, 누들 코너가 마련돼 있다. 초콜릿과 치즈·아이스크림을 탑 형태로 쌓은 독특한 디저트 타워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반긴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아침 2만9700원, 점심 주중 4만9500원·주말 5만1000원, 저녁 주중· 주말 5만9400원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오픈 기념 이벤트로 11월 14일까지 고객의 메뉴 선호도 및 만족도 설문 조사를 진행해 참여 고객을 추첨, 홍콩 여행권·호텔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문의 및 예약:novotel.ambatel.com/gangnam·02)531-6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