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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다시안-라빈 동시에 벗었다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과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파격 노출 화보를 촬영했다.

12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카다시안이 패션지 W 미국판 11월호 표지에 올 누드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해 온 그는 “가장 아름다울 때의 내 모습을 남겨두고 싶다”며 누드 화보 촬영 이유를 밝혔다.

가수 에이브릴 라빈은 남성지 맥심 11월호에서 세미 누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펑크 록스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지난해 9월 록밴드 Sum 41의 멤버 데릭 위블리와 이혼한 그는 현재 리얼리티 쇼 스타 브로디 제너와 열애 중이며 다음달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