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입소문 탄 ‘레터스 …’ 흥행 뒷심

사이프리드 내세운 로맨스 각종 예매사이트 1위 휩쓸어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몰이에 돌입했다.

할리우드의 신세대 ‘청순 글래머’로 각광받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노부인의 50년 전 첫사랑을 찾아주는 작가 지망생으로 출연하는 ‘레터스…’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이번 주말 예매율 집계에서 17.61%로 여러 신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인터넷 주요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각각 22.3%와 20.02%로 선두를 달렸으며, CGV 씨너스 롯데시네마 등 복합상영관 홈페이지에서도 예매율 1위를 휩쓸고 있다.

수입사인 유니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개봉된 영화들 대부분이 남성적인 취향을 앞세운 데 반해, ‘레터스…’는 로맨틱한 감성으로 감미로운 사랑 영화에 목마른 중장년 여성 관객들까지도 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개봉 첫 주였던 지난 주말에 비해 이번 주중 관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관객 수가 증가하는 것은 입소문 덕분으로 볼 수 있다”며 뒷심을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