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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가스공 8명서 106명으로

지경부 산하 공기업 억대 연봉자 5년새 3배

지식경제부 산하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최근 5년 새 약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13일 지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해 지경부 산하 59개 공기업의 1억원 이상 연봉자 수가 2006년 1105명에서 올해 29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0% 정도인 2281명이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중부·동서·남동·서부·남부발전 등 7개 전력공기업에 소속돼 있었다.

최근 5년간 억대 연봉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관은 한국가스공사로, 2006년 8명에서 올해 106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체 직원의 27.5%인 97명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아 59개 공기업 중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도 19.3%인 70명이 억대 연봉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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