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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허전한 다리 스타킹으로 감싸라



허전한 다리를 스타킹으로 감쌀 때다. 날씨가 선선해지자 도톰한 스타킹이 완소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올가을 여성들의 다리를 책임질 스타킹은 ‘고급스러움’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규칙적으로 이어지는 작은 패턴부터 다리 전체를 뒤덮는 큰 패턴까지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비비안 스타킹 상품기획팀 김승미 과장은 “올가을 스타킹은 겉으로 보기에 따스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짜임이나 패턴을 활용한 것은 물론, 실제로 도톰한 면이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비비안이 선보인 기하학 패턴의 스타킹은 작고 규칙적인 원형이 단조롭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는 스트라이프 패턴에 꽃무늬가 수놓아진 스타킹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다. 프리미엄 스타킹브랜드 키슬렌은 바로크 양식의 웅장한 기하학 패턴의 타이츠를 내놨다.

◆섹시한 망사 스타킹도 인기

따뜻한 게 전부는 아니다. 에블린에서는 일반 팬티 스타킹보다 가터벨트용 스타킹이 잘 팔린다. 에블린의 최영실 브랜드장은 “하의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패션 트렌드에 따라 다리를 날씬하고 섹시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화려한 스타킹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블랙 피쉬넷(망사) 가터벨트용 스타킹’은 미니 스커트에 신으면 로맨틱한 스타일이 완성되고, 핫팬츠·부츠와 코디하면 활동적으로 보여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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