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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중국 한글공정’에 놀란 정부 모바일 한글자판 표준 추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한글자판 표준화가 추진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3일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기기의 한글자판에 대한 국가표준을 정립하기로 하고, 이른 시일 내 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표원은 필요한 경우 중국 등 제3국에 우리나라의 표준을 사용하도록 제시할 계획이다. 기표원이 이처럼 휴대전화 한글자판 표준화에 속도를 올리는 것은 중국에서 한글자판 국제표준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국내 모바일기기 시장 자판 점유율은 삼성 천지인 방식이 55%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LG 나랏글(20%), 팬택 스카이(14%), 기타 11%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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