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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한·EU FTA 발효땐 포도주값 17.7% 내릴듯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7월 1일 발효되면 EU에서 수입되는 포도주는 17.7%, 스카치 위스키는 8.6%, 핸드백은 8.1%, 향수는 2.3%가량 가격이 저렴해질 전망이다.

관세청은 14일 한·EU FTA가 발효될 경우 EU에서 수입되는 물품 중 한국 남성·여성 소비자가 각각 선호하는 10대 물품의 가격인하 효과를 분석,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남성 10대 선호품목 가운데 FTA 발효와 즉시 관세가 철폐되는 포도주는 17.7%의 가격인하 효과가 발생, FTA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보는 것으로 꼽혔다.

여성 10대 선호 품목 중에선 손목시계(발효 즉시 8% 관세 폐지)가 8.1∼9.6%(고가)의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해 가장 많이 FTA의 수혜를 보는 품목으로 분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