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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늦가을 ‘살색 스크린’ 우아∼

2010 핑크 영화제 초청작 눈길

다음달 막을 올리는 2010 핑크영화제가 야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은 초청작들로 여성 관객들을 유혹한다.

올해 영화제가 처음으로 마련한 ‘소프트 핑크’ 섹션에서는 여성 관객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은 핑크영화 4편이 소개된다.

최근 일본 핑크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여성 시나리오 작가 니시다 나오코의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옮긴 ‘뿌양의 첫경험’과 다지리 유지 감독의 ‘OL 러브채팅’(사진) 등이 상영된다. 4편 모두 부드러운 분위기의 대중적인 드라마로 호응을 얻은 작품들이다.

탄탄한 만듦새로 높이 인정받았던 핑크영화의 명작들은 ‘웰메이드 핑크’ 섹션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베테랑 고토 다이스케 감독의 ‘젖소 며느리의 전원 로망’과 지난해 일본 핑크영화 특별기획전에서 역대 최다 관객 동원 수를 기록한 진자이 나오히토 감독의 신작 ‘슬립’이 공개된다.

영화제는 다음달 5∼10일과 12∼14일 씨너스 이수와 이채에서 차례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