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고지물’-‘심장이 뛴다’ 바통터치

나란히 촬영 시작-종료

한쪽은 시작했고, 다른 한쪽은 끝났다.

고수·신하균 주연의 ‘고지물’과 김윤진·박해일 주연의 ‘심장이 뛴다’가 각각 출발과 종료를 알렸다.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 ‘의형제’로 잘 알려진 장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고지전’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경남 함양과 전남 화순 일대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고수와 신하균은 휴전을 앞두고 마지막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애쓰는 한국군으로 나온다. 이들 외에도 ‘퀴즈왕’의 류승룡이 북한군 리더로, ‘박쥐’의 김옥빈이 베일에 싸인 여인으로 각각 출연한다.

김윤진과 박해일이 가족의 생사를 걸고 사투를 벌이는 줄거리의 ‘심장이 뛴다’는 지난 12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남녀 주연 모두 촬영이 끝난 뒤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에 푹 빠져 지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고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시기는 미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