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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치료할 돈 없던 MC몽 무대서 치아 빠지기도”

피플크루 전 멤버 오성훈 옹호 입장 밝혀

MC몽과 함께 활동했던 그룹 피플크루 출신의 작곡가 오성훈이 MC몽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오성훈은 “7년을 넘게 피플크루 멤버로 같이 활동했다”고 밝힌 뒤 “‘인기가요’ 하는 도중 무대에서 이빨 2개가 빠져 휴지에 꽁꽁 싸 갖고 다녔다. 소속사에 이빨을 치료해 달라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안 보내줬다”며 “(MC몽이) 고의적으로 치료를 회피한 적이 없다”고 적었다.

또 8000만원을 받고 병역 면제를 도왔다고 주장한 치과 의사 정모씨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밤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시고 다음날 환자들의 진료를 강행했다”며 직업 윤리에 문제가 있음을 주장한 뒤 마약 관련설까지 제기했다.

한편, 오성훈은 자신의 글이 인터넷에 널리 퍼지자 바로 삭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