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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미드’ 인기 위협하는 소셜 게임

미국에서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소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인기 드라마 시청자보다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TV에 의존하던 광고산업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미국 모바일 시장조사업체인 플러리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애플 iOS 운영체제 기반 디바이스에서 소셜 게임을 이용하는 이는 하루 평균 1900만 명으로 하루 평균 22분 소셜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황금시간대의 웬만한 인기 TV 프로그램 시청자 수를 뛰어넘는 것이다.‘아메리칸 아이돌’보다 불과 400만 명 적은 수준이라고 플러리 애널리틱스는 전했다.

미국 광고업계는 이런 현상이 미치는 파급력을 계산하기에 바쁘다. 플러리는 “명확한 것은 그동안 황금시간대 TV 쇼에 의존했던 광고산업에 새로운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