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부모와 음악대학 성악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0년 소원성취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in Seoul’을 무대에 올린다. 국악그룹 들소리가 출연해 행복을 부르고, 희망을 기원하는 소리로 관객의 소원을 빌어준다. 국악당에선 특별히 합격을 기원하는 ‘철썩떡’도 마련해뒀다.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문의 : 02)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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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되는 서울시합창단의 ‘시월애’는 각 음악대학 성악과 실기곡으로 만든 스터디 콘서트다. 음대 성악가를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합창단원이 선배의 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다. 연주 방법과 매너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문의:02)399-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