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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사관 재입대’ 급증

최근 5년간 장교와 사병으로 전역한 뒤 부사관으로 재입대하거나 부사관 생활을 마친 뒤 장교로 다시 군에 들어가는 경우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17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06∼2010 재입대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교를 전역한 뒤 부사관으로 재입대한 경우는 2006년 7명, 2007년 23명, 2008년 37명으로 조금씩 늘다가 지난해에는 95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 8월 말 현재는 32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부사관 전역자 중 장교로 재입대한 이는 2006년 1명에 불과했지만 2009년 118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8월 말 현재는 22명이었다.

장교들이 계급을 낮춰 가며 부사관으로 재입대하는 것은 부사관이 계급 정년이 없고 자주 이사를 가지 않는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사관이나 사병들이 장교로 재취업하는 이유는 장교직에 대한 선망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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