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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문훈숙 단장 ‘화관문화훈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여하는 화관문화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 문 단장은 동양인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극장 키로프 발레단으로부터 초청받아 ‘지젤’ ‘백조의 호수’를 열연하는 등 발레리나로 맹활약했으며 1984년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이후 발레 대중화와 사회 공헌활동에 매진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