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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마리오 아울렛, 소비자 선정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리오 아울렛이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리오 아울렛은 2001년 개점 이래 꾸준한 점포 확장을 해 2004년과 2006년 각각 2관과 3관을 열었고, 현재 하루 평균 4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최근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 3분기에만 외국인 방문객이 1만5000여 명이나 찾아 올 1분기와 비교해 25%,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2배 증가했다.

마리오 아울렛의 홍성열 회장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이룬 대단한 성과로, 국내 대표 아울렛의 위상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늘 새로운 것,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는 노력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선 마리오 아울렛 강동남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문의:02)210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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