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졸리 “감독 데뷔, 안풀리네”



‘입봉감독’ 앤절리나 졸리가 영화 감독 데뷔에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영국 텔레그라프지 등 외신은 보스니아 전쟁을 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를 통해 감독 데뷔를 앞둔 졸리가 보스니아 정부로부터 영화 촬영 허가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스니아 전쟁피해 여성 단체는 “졸리의 영화가 강간범과 피해 여성의 관계를 사랑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는 보스니아 여성들을 향한 모욕”이라고 비난했다. 애초 촬영을 허가했던 보스니아 정부는 반발이 거세지자 영화 촬영 허가를 전격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일시 중단된 상태지만, 영화 제작사는 보스니아 정부에 새 시나리오를 다시 보내 허가를 받아낸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