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태광 회장 초등생 딸도 대주주

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아들에 이어 초등학생 딸도 비상장 계열사 주식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의 딸은 태광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광고대행업체 에스티엠과 주류도매업체 바인하임의 주식을 각각 49%(보통주 4900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분 변동은 없다.

나머지 51% 주식은 이 회장의 아내인 신모씨가 전부 갖고 있으며, 신씨는 이들 두 회사의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계열사의 신주를 저가에 발행하는 방법으로 아들 현준군에게 불법 상속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증권 관계자는 “이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