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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빠된 장동건 기아돕기 나서



득남과 함께 새 영화 ‘마이웨이’의 촬영,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의 개봉을 차례로 앞두고 있는 장동건이 바쁜 와중에 전 세계의 기아 돕기에 나섰다.

한국피자헛은 17일 한국피자헛과 세계식량계획이 15∼31일 진행하는 ‘2010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프로그램 가운데 ‘기아 돕기 러브헛(Love Hut) 트위터 릴레이’에 장동건이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 트위터 릴레이는 나눔을 상징하는 러브헛 테디베어 인형과 함께 촬영한 사진 및 기아 돕기 응원 메시지를 트위터에 릴레이 형식으로 올리면 참여자 1인당 기아 돕기 기금 1000원을 한국 피자헛이 적립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이기도 한 장동건은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지구상 인구의 16%인 10억 명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기금은 하루 1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전 세계 가난한 나라의 가정과 어린이에게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동참을 부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