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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판타지 거장’ 온다

토로, 서울가족영상축제에



판타지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왼쪽 사진)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초청돼 28일 기자회견에 참가하고, 봉준호 감독과의 특별 대담도 이뤄진다.

감독은 1993년 첫 장편 영화 ‘크로노스’로 칸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블레이드 2’ ‘헬보이’ ‘헬보이 2:골든 아미’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등 판타지 영화를 통해 독창적인 감성과 세계관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필름어워드 작품상 수상작인 ‘오퍼나지:비밀의 계단’과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비우티풀’ 등을 제작하며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와 함께 멕시코 영화의 부흥과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이끌었다.

그와 함께 ‘헬보이’의 주인공 론 펄먼도 내한한다. 1981년 장 자크 아노 감독의 ‘불을 찾아서’로 데뷔한 이후 ‘에일리언 4’ ‘블레이드 2’ 등의 작품과 ‘헬보이’ 시리즈의 헬보이 역으로 세계 영화팬들에게 각광받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는 ‘크로노스’를 시작으로 ‘헬보이’ 시리즈까지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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