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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발명가 에디슨 사망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1931년 오늘 84살을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에디슨은 초등학교 입학 3개월 만에 퇴학을 당한 뒤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집이 가난해 신문팔이를 하면서도 발명에 몰두했다. 15살에 역장 아이의 생명을 구해준 답례로 전신술을 배울 기회를 얻었다. 1868년에는 전기 투표기록기를 발명해 처음 특허를 받았다. 이후 수많은 발명품을 쏟아낸다. 그는 발명이란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는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찾아냈고 ‘시장의 수요’를 읽었다. 그의 발명은 천재의 영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수백, 수천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땀의 결정이었다. 에디슨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구와 축음기 등 무려 천종이 넘는 특허발명품을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