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서울시민 “교육 예산 1순위는 무상급식”

무상 급식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요구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8일부터 열흘간 인터넷 등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시민 1만3816명을 대상으로 예산편성 우선순위를 묻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꼽은 응답이 47.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학습준비물 무상지원(35.6%),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27.3%),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징수 폐지(25.7%), 유아교육 지원 확대(17.9%),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14.4%) 순이었다.응답자들은 또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저소득층 방과후 활동비 지원’(34.9%)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5일 상정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정안을 19일 처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