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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어른 홀리는 ‘아이돌 무비’ 쏟아진다

'렛미인' '나니아3' '해리포터' 최종편 등 줄줄이 개봉

성장기의 진통을 다룬 할리우드 기대작 3편이 올겨울 극장가를 찾는다.

소녀 뱀파이어의 잔혹한 로맨스를 담은 ‘렛미인’(다음달 18일 개봉)이 스타트를 끊는다.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부터 영화화 제의를 받은 욘 A 린드크비스트의 원작에 ‘클로버필드’를 만든 매트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킥애스’에서 천부적인 킬러 본능을 지닌 힛걸 역할을 맡아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할리우드 최고 신예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뱀파이어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중년의 남성과 12살 소년의 로맨스는 충격과 슬픔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나니아 연대기’ 세 번째 시리즈인 ‘나니아 연대기:새별 출정호의 항해’(12월 9일 개봉)는 2억 달러가 넘는 예산을 투입해 망망대해 위에서 거대한 판타지를 펼쳐낸다.

어른이 돼 더 이상 나니아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페번시 집안의 네 남매 중 에드먼스와 루시가 사촌 유스터스와 함께 그림 속 나니아 세계로 들어가며 겪는 모험이 이번 시리즈에 그려진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12월 16일 개봉)도 올겨울을 달군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를 위해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가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서는 위험한 여정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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