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독도 유사시 日보다 1시간 늦게 도착



유사시 우리 해군함정이 독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일본보다 1시간 이상 늦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은 18일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우리 해군함정이 경북 울진 죽변항이나 동해항에서 출발해 독도에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은 각각 4시간1분, 4시간26분”이라며 “이에 비해 일본 함정은 오키섬에서 출동하면 2시간50분, 시마네현 에토모항에서 출항하면 3시간1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는 5000t급 대형함정의 접안이 가능하도록 국토해양부가 추진 중인 울릉도 사동항 2차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한 탓으로 분석됐다. 정 의원은 “해군은 효율적인 해양주권 수호 차원에서 해군기지 건설의 필요성을 국토부에 강력히 건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