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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연리 7.1%·매달 이자 후순위채 나왔다

유진투자증권(대표 나효승)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개선하여 자본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5일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청약접수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유진투자증권 본점 및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25일 채권시장에 상장된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5년6개월, 연 7.1%로 매월 이자가 지급된다. 최근 5∼6%대의 회사채에 비해 높은 금리를 지급함에 따라 안정적이면서 높은 금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억원을 유진투자증권 후순위채에 투자한다면, 세전 기준으로 3905만원을 매달 약 59만1600원씩 5년6개월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세후 실질 수익률은 약 6.0% 정도로서 세전 3∼4%대에 머무르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유진투자증권 제12회 후순위채에 대한 문의는 전국 영업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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