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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단독 콘서트로 악재 뚫는다

다음달 2728일 잠실서 10만팬 앞 환상무대 예고



동방신기의 3명(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이 새로 결성한 JYJ가 단독 콘서트 개최로 거듭된 악재를 정면돌파한다.

첫 앨범 ‘더 비기닝’을 발표한 이들은 전속 계약과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난 8일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을 추가로 제기당했다.

JYJ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7∼2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을 마련한다. 하루 1회 공연으로, 한 무대당 각각 5만명씩 모두 합쳐 10만 명에 가까운 팬들을 불러모은다는 계획이다.

현재 6개국 9개 도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 JYJ는 이번 콘서트에서 18곡 정도를 부를 예정이며, 멤버들의 미공개 자작곡도 라이브로 공개한다.

또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팝 디바들의 공연 감독을 맡았던 제리 슬로터의 지휘 아래 특수 컬러 레이저 장비 페논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실시간 디지털 동작 인식 영상 기술을 자랑할 예정이며,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와 작업한 신곡 ‘에이 걸’ ‘엠티’ 등을 지난주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JYJ는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응원으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 빠듯한 일정이지만 성공적인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