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부동산 투기’ 숀 코너리에 체포영장



영원한 ‘007’ 숀 코너리가 부동산 투기 혐의로 법정에 설 위기에 처했다.

한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의 코너리는 스페인의 한 부동산을 사들여 불법 개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법정 출두를 거부해 국제 체포영장 발부까지 검토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그는 부동산 불법 개축 혐의에 대한 심문을 위해 법정 출두를 명령받았으나 지난주 열린 스페인 남부의 코스타 델 솔 법정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1999년 스페인의 한 저택을 사들인 코너리 부부는 이 자리에 70채 이상의 아파트를 지었는데, 아파트 5채만 지을 수 있도록 규정한 현지 건축법에 어긋나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후 4500만 파운드(약 800억원) 정도에 부동산을 다시 판 이들은 해당 부동산을 사들인 사실 말고는 불법 개축 논란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너리는 팩스로 현재 서인도제도 바하마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까지 장거리 여행을 준비할 여유가 없었다고 법정 불출석 이유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