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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혜진 ‘재벌’ 되어 컴백

배우 심혜진이 재벌가 며느리가 된다.

‘황금 물고기’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일일극 ‘폭풍의 연인’에서 극 중 재벌가의 둘째 며느리 홍나림 역에 캐스팅됐다.

빼어난 미모와 타고난 연기력을 갖춘 연극 배우로,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존재감을 느끼는 활화산 같은 인물이다. 미국에서 만난 재벌 2세와 불 같은 사랑을 나누며 재벌가의 며느리로 안착하는 캐릭터다.

10개월 만의 컴백작에서 그와 부부 호흡을 맞출 이태준 역에는 탤런트 정찬이 캐스팅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함과 강인함으로 무장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