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올가을 주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좋은 다리미 권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똑 소리 나는 프로 주부이면서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김지호가 자신의 살림 노하우를 공개하며 ‘테팔 스팀다리미’ 홍보대사로 나섰다.
결혼 10년차인 김씨는 “남편이 요리를 좋아해 신혼 초부터 홈 인테리어와 빨래, 다림질, 청소가 내 몫이었는데 적지 않은 실수로 애를 먹었던 것이 바로 다림질”이라며 “자신에게 알맞은 다리미를 선택해야 살림이 더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편리성·내구성 고려해야
주부들의 다리미 사용 기간은 평균 9∼10년이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편리한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김씨는 조언한다.
어설픈 살림도 마냥 즐겁기만 한 초보 주부들에게는 테팔의 ‘오토클린(FV9430) 스팀다리미’를 제일 먼저 추천했다. 옷감만 선정해주면 정확한 온도 조절과 함께 스팀의 양과 그 힘까지 알맞게 조절해줘 손쉽고 완벽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청바지처럼 두꺼운 옷도 완벽하게 다려주는 온도와 스팀력을 자랑한다.
살림에 익숙해진 프로 주부에게도 테팔 오토클린 스팀다리미는 최상의 아이템이다. 내구성이 뛰어나 청바지 버튼이나 지퍼에도 열판 손상이 적고 잦은 다림질에도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열판 바닥에는 테팔의 특허 코팅 기술이 적용돼 밝은 색 옷감에 얼룩을 남기지 않게 항상 깨끗한 열판을 유지해준다.
‘테팔 아쿠아스피드’와 ‘테팔 울트라글리스’ 제품도 초보 주부·프로주부들에게 제안했다. 테팔 아쿠아스피드는 고급 사양의 듀릴리움 세라믹 열판과 분당 100g에 이르는 강력한 스팀력으로 완벽에 가까운 다림질 실력을 보여준다. 테팔 울트라글리스는 보다 넓은 열판으로 초보 주부들도 빠르고 손쉽게 다림질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