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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녀 결혼 망설이는 이유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로 남성은 경제적인 이유를, 여성은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을 꼽았다.

19일 청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충북대 남학생 245명, 여학생 277명 등 522명을 대상으로 결혼·출산 의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남학생 141명 중 103명(73.0%)이 경제적 이유를, 여학생 123명 중 59명(47.9%)이 자유시간 감소를 꼽았다.

‘배우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남학생 186명 중 159명(85.5%), 여학생 213명 중 125명(58.7%)이 성격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직업·능력을 꼽은 남학생은 16명(8.6%)에 그쳤으나 여학생은 53명(24.9%)으로 많았다.

‘결혼 후 자녀를 낳겠느냐’는 질문에는 남학생 244명 중 229명(93.8%), 여학생 275명 중 232명(84.9%)이 ‘낳겠다’고 응답했다.

자녀를 낳겠다는 이유로는 남녀 통틀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느끼고 싶다’ ‘날 닮은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 ‘아이가 있어야 더 행복해진다’ 순으로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