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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문대·특성화고 나오면 바로 자격증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문대나 특성화고(전문계고)를 졸업하면 별도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국가기술자격증을 주는 방안을 고용노동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교과부 김환식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현재 전문대와 특성화고 학생이 ‘학교 공부 따로, 졸업 후 자격증 공부 따로’ 하는 구조로 돼 있어 학생·학부모에게 모두 부담이 됐다”며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만 졸업하면 바로 자격증을 얻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별도의 검증 시험이 필요하지 않도록 전문대와 특성화고의 교육과정을 ‘산업 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고용노동부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증을 통과하는 전문대·특성화고 학과부터 단계적으로 자격증 시험을 면제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