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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안쓰는 시계 태국 어린이에게!

페덱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행시' 화제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 코리아가 쓰지 않는 손목시계를 국내에서 수집·수리해 태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배송해주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페덱스 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비영리재단인 미래의 동반자 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장 나거나 싫증나서 사용하지 않는 손목 시계를 페덱스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직원과 페덱스 킨코스를 통해 모아 장애인 자립재활센터인 ‘사랑의 집’에서 수리 후 태국 수린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배송해주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손목시계를 보내기 원하는 고객은 28일까지 페덱스 배송 서비스 픽업 요청 시 방문한 배송 직원에게 전달하거나 전국 56개의 페덱스 사무소와 월드서비스센터, 페덱스 킨코스를 방문하면 된다. 수집된 손목시계는 수리를 거쳐 다음달 20일 페덱스 태국이 후원해 진행되고 있는 학교 지어주기 프로그램 완공식이 열릴 태국 수린의 불우한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