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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용실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

추리연극 '쉬어매드니스' 다음달 7일 이후 휴식기

2008년 6월부터 만 3년간 공연돼 온 코믹 추리연극 ‘쉬어 매드니스’의 마지막 시즌이 시작됐다.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2006년 초연 이래 17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15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만나 온 ‘쉬어…’는 다음달 9일까지 공연 이후 오픈런 행진을 잠시 멈춘다.

파이널 시즌인 만큼 그동안 ‘쉬어 매드니스’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팀이 무대에 올라 더욱 막강해진 심리전과 웃음을 보장한다.

관객과 용의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심리전을 리드하고 극 중 벌어질 수도 있는 돌발 상황들까지 재치 있게 끌어 나가야 하는 노련한 형사 강우진 역은 연극 ‘뷰티퀸’,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신안진이, 귀엽고 섬세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광기의 미용사 조호진 역은 연극 ‘날 보러와요’ ‘해피엔드’의 김준원이 맡는다. 그 외 김송이는 철없는 부잣집 사모님 권영화로, 맹주영은 관객을 혼란에 빠뜨리는 포커페이스 오준수로 돌아온다.

미용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관객들이 직접 지목해 심문을 하면서 범인을 찾아내는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365일 공연 때마다 구성이 달라지는 ‘쉬어…’의 올해 마지막 범인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상명아트홀 1관.

문의:02)74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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