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개관

1973년 오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이 오렌지 껍질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오페라하우스가 개관했다. 마치 범선의 부푼 돛을 연상케 하는 이 건물의 설계도는 공모전에 출품된 223점의 작품 중 뽑힌 맨손의 스케치였다. 공학적 요소를 거의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설계는 예정 완공 기간을 9년이나 훌쩍 넘겼고 건설비도 1억2000만 달러로 예상보다 14배나 더 들어갔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매년 2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고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랜드마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