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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아 할리우드 영화에 올인



가수 보아가 2개월여간의 한국 활동을 마치고 할리우드 모드에 돌입한다.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들고 5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던 그는 최근 리패키지 앨범 활동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또다시 해외일정에 들어간다. 긴 공백에 비해 짧은 활동으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 활동이 보아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 더욱 마음을 다잡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그는 올 연말부터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캐스팅이 결정된 직후 국내 활동으로 영화 준비를 하지 못했던 그는 연기 트레이너와 함께 시나리오 분석 작업과 영어 대사 처리 능력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텝업’ 시리즈의 듀안 에들러 감독의 댄스 영화로, 그에 맞는 안무도 미리 익히는 등 촬영 전 만반의 준비를 끝낸다. 영화의 성공 여부는 미국 가수 활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미국 연예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또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다음달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하며, 12월 20∼21일 도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