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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바이올린 선율로 빚는 ‘고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작은 사진)이 국내 음악팬들을 위한 무대 ‘고백’을 연다.

그는 음악에의 진중한 탐구와 섬세한 해석과 거시적인 안목으로 지평을 넓혀온 음악가로서 전 세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무대는 몰도바 국립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동유럽의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는 세련미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1부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2부의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 ‘라 캄파넬라’를 통해 솔리스트로서 공연 전체를 아우르는 저력을 감상할 수 있다.

양성식은 17세에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3등을 비롯해 세계 굴지의 경연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뒤 세계무대를 누비며 활약해왔다. 지난해 9월부터 대구 가톨릭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음달 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1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문의:02)585-2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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