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파라과이 응원녀’ 공개구혼 단 5일만에 1000여명 몰려

남아공 월드컵 당시 ‘파라과이 응원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라리사 리켈메(25·사진)가 국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공개구혼에 나선 지 5일 만에 지원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결혼정보업체 선우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992년생 대학생부터 40대 중후반 교사까지 다양한 남성들이 지원했고, 이 중 80%가 한국인 남성이고 나머지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와 북중미 남성으로 밝혀졌다.

직업은 교사·경찰·군인 등 공무원이 많았으며 대기업 사원과 연예계 종사자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우는 이달 말까지 신청을 더 받은 뒤 서류심사를 통해 100명 정도를 1차 후보자로 추려낼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