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공기와 정전기, 큰 일교차, 그리고 자외선으로 머릿결이 쉽게 상할 수 있는 계절이 가을이다. 가을철 헤어스타일로 멋을 낼 땐 모발 보호에 신경 쓰는 게 우선이다. 찰랑이는 머릿결은 물론 공들여 만든 헤어스타일까지 오래 유지하려면 헤어드라이어·스타일러 또한 모발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택하는 관심이 필요하다.
필립스전자의 트리트먼트 헤어케어 제품들은 모발 보호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트로신문 독자들이 먼저 필립스 트리트먼트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생생한 체험기를 공개한다.
◆이온케어로 머릿결 건강 더하는 ‘살롱샤인케어 이온’ (HP8202)
“제 머리카락은 끝이 많이 손상돼 삐쭉삐쭉하고 거칠어 보이는데, ‘필립스 살롱샤인케어 이온’으로 드라이한 후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머릿결에 윤기가 더해졌어요. 방금 머리 세팅을 마친 듯 자연스러운 컬이 연출됐고요. 역시 필립스 헤어드라이어,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실감 나는 제품입니다.”
/이호연(경기도 안양시)
◆부스스 머리 차분하게 ‘살롱스트레이트 액티브 이온’ (HP8310)
“저는 반곱슬의 부스스한 머릿결이었는데, 필립스 ‘살롱스트레이트 액티브 이온’으로 머리 윗부분은 쫙쫙 펴주고 아랫부분은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어주니 미용실에서 한 머리같이 차분해 만족합니다. 보통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하면 머리가 타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없어 좋고요, 사용하면 할수록 윤기가 더해져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어요.”
/장솔지(서울시 구로구)
◆스타일링과 모발 보호 동시 ‘살롱 에어스타일리스트’(HP8650)
“매일 아침 반곱슬 머리를 스트레이트너로 펴줘야 했었는데, 필립스 에어스타일러 ‘살롱 에어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하고 난 후부터는 머리를 말리면서 동시에 헤어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바람도 머릿결을 전혀 상하지 않게 미온풍·온풍·열풍의 3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요, 각기 다른 기능의 세 가지 브러시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헤어 아이템이에요.”
/손혜영(경기도 군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