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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효리 표절’ 원곡 담은 앨범 출시

이효리 표절사건으로 주목받았던 그리스의 국민 작곡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베스트 앨범이 국내에 출시된다.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와 ‘세르피코’의 OST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테오도라키스는 그리스 민중의 애환을 담은 노래 1000여 곡을 비롯해 교향곡, 오페라, 오라토리오, 발레곡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이효리 4집 수록곡 ‘그네’가 발표 직후 표절 논쟁이 일었고, 확인 결과 테오도라키스의 ‘더 트레인 리브스 앳 에이트’를 표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는 이 곡을 소설가 신경숙이 번안하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불러 ‘기차는 8시에 떠나네’라는 제목으로 수록된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여가수 마리아 파란두리 등 최고의 여가수가 부른 18곡으로 채워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