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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마젤란 해협 발견

1520년 오늘, 스페인의 후원을 받아 항해하던 포르투갈인 마젤란이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의 해협을 발견했다. 마젤란은 이 해협을 항해함으로써 최초로 세계일주 항해를 한 탐험가가 되었다. 1517년 스페인으로 간 마젤란은 스페인 지배하의 항로를 찾기 위한 원정대의 합동 총사령관이 되어 1519년 9월 20일 산루카르데바라메다를 떠나 항해를 시작했다. 9월중에 테네리페에 도착한 뒤 10월 3일 브라질을 향해 떠났고 12월에 리우데자네이루에 도달했다. 1520년 10월 21일 버진스 곶을 돌아 남위 52°50’쯤 되는 곳에서 한 해협으로 들어섰는데 이곳이 바로 마젤란 해협이다. 이후 마젤란은 막탄 섬 원주민과의 싸움에서 죽었지만, 그의 배는 계속 서쪽으로 항해를 해서 최초로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마젤란 해협은 1914년 파나마 운하가 완공되기 전까지 대서양과 태평양 간의 중요한 항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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