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서울 도심서 단풍놀이 즐겨요



“올가을에는 서울 도심에서 단풍을 즐겨볼까.”

서울시가 시내에서 단풍과 낙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 74곳을 선정해 20일 소개했다. 올해 서울지역 단풍은 이번 주말 북한산 인근에서 시작해 다음달 초·중순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종로구 삼청동길, 광진구 능동길, 양재시민공원의 단풍나무와 동대문구 중랑천 둔치, 왕벚나무가 아름다운 송파구 석촌호수변 산책로가 새롭게 추가됐다.

서울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선정된 곳에 있는 낙엽을 쓸지 않고 적정히 관리해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의 단풍과 낙엽을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서울시내에서 찍은 사진이면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11월 한 달간 접수한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 등 심사를 거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다양한 서울시 홍보에도 활용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