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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010-10-21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0 피스퀸컵 국제대회 예선 A조 2차전에서 잉글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최인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질랜드와 1차전에서도 득점 없이 비긴 대표팀은 2무로 예선을 마쳤다.

이로써 21일 뉴질랜드-잉글랜드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게 됐다.

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A, B조로 나뉘어 예선 1위 팀이 결승에 오르는 방식으로 열린다. 따라서 뉴질랜드-잉글랜드 경기에서 승부가 갈리거나 두 팀이 골을 넣으며 비기면 한국의 결승 진출은 좌절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인 한국은 9위 잉글랜드를 맞아 잘 싸웠으나 끝내 잉글랜드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중반 이후 상대를 몰아세우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9분에는 이은미(22·대교)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찬 프리킥이 골문으로 향했으나 잉글랜드 골키퍼 레이첼 브라운이 쳐냈고 27분에는 김수연(21.충남일화)의 패스를 이어받은 권하늘(22·상무)의 왼발슛이 상대 수비를 맞고 골대 왼쪽으로 비켜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