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한·일 평정’

日‘지’음원 1위… 국내‘훗’돌풍 예고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한·일 양국에서 맹공을 퍼부으며 절정의 인기를 이어 간다.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지’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간 5위와 주간 4위를 기록했던 첫 싱글 ‘지니’로 전초전을 끝낸 이들의 정상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음원 차트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가 출시되자마자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아이튠즈 싱글 뮤직비디오 차트와 팝 차트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22일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 24일 NHK ‘뮤직 재팬’, 25일 후지TV ‘헤이!헤이!헤이!’ 등 인기 음악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열기를 끌어올린다.

소녀시대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폭풍전야를 방불케 한다. 27일 발표할 새 미니앨범 ‘훗’의 스타일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스러운 스파이’를 컨셉트로 1960년대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설정에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멤버 티파니가 부른 한류 홍보 드라마 ‘하루’의 수록곡 ‘반지’는 15일 공개 이후 줄곧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병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