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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팰트로 가수 데뷔 깜짝공연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가수로 깜짝 데뷔 공연을 한다.

20일 AP통신은 팰트로가 다음달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컨트리뮤직어워드에서 컨트리 가수 빈스 길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팰트로는 12월 미국 개봉 예정인 영화 ‘컨트리 스트롱’에서 한때 잘나가던 컨트리 가수 켈리 칸터 역을 맡아 극 중 등장하는 모든 곡을 직접 소화했다.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멤버인 남편 크리스 마틴으로부터 개인 지도를 받은 그는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데뷔 무대에 앞서, 26일 영화 OST 앨범 ‘컨트리 스트롱’이 먼저 발매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