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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왈가닥 수녀들의 웃음 ‘넌센세이션’ 일으킨다

왈가닥 수녀들이 올가을 웃음 잭팟을 터뜨린다.

수녀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춤과 노래로 코믹하게 그려낸 뮤지컬 ‘넌센스’의 다섯 번째 시리즈 ‘넌센세이션’이 다음달 18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두산 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1991년 국내 무대에 상륙한 ‘넌센스’는 이후 ‘넌센스 2’ ‘넌센스 잼보리’ 등 다양한 시리즈로 일상에 지친 관객에게 통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번에 공연되는 ‘넌센세이션’은 2005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넌센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극을 이끄는 원장 수녀 레지나 역에는 원년 멤버인 양희경이 컴백한다. 또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역 이태원이 더블 캐스팅돼 중후한 카리스마에서 귀여운 수녀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이혜경이 원장 수녀와 대립각을 세우는 엠네지아 역을 맡아 숨겨둔 개그 본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문의:02)74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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