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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렛미인’ 나온 소녀 모레츠 왓슨과 동급

美 영화사이트 '차세대 스타25' 뽑혀



영화 ‘렛미인’의 소녀 뱀파이어 클로이 모레츠가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당당히 이름값을 올렸다.

모레츠는 미국 영화정보사이트 무비폰이 선정한 ‘할리우드의 미래를 밝힐 2010년 최고의 차세대 스타 25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영 아티스트 어워드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올해 초 MTV가 뽑은 ‘2010년 주목할 배우 10인’에 포함되고 영화 관련 사이트 IMDB(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의 위클리 스타 랭킹에서 높은 검색률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전작 ‘킥 애스:영웅의 탄생’에서 악당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응징에 나서는 힛걸과 ‘500일의 썸머’에서 오빠의 연애를 지도하는 당돌한 여동생으로 나와, 13세란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한 결과다.

무비폰이 선정한 차세대 유망주 리스트에는 모레츠 말고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과 테일러 로트너, 크리스틴 스튜어트, ‘헤리 포터’ 시리즈의 대니얼 레드클리프 - 엠마 왓슨 커플,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샤이어 라보프 등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들은 내년에 열리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레츠는 다음달 국내 개봉 예정인 ‘렛미인’에서 천사의 순수함과 악마의 잔혹함을 함께 지닌 흡혈귀로 등장한다. 천진난만한 얼굴로 순수한 사랑과 인간의 피를 동시에 갈망하는 여주인공을 열연해 공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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