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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욘세 “임신설 사실 아니다”



팝스타 비욘세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21일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비욘세의 어머니인 티나 놀스가 이날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 딸의 임신과 관련한 보도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딸이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뒤 “소문이 너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 같아 직접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날 미국 연예주간지 Us 위클리는 비욘세 측근의 말을 인용, 비욘세가 남편인 힙합 거물 제이 지와의 사이에 첫아이를 임신 중이며 현재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08년 결혼에 골인한 비욘세는 이후 여러 차례 임신설에 휩싸여 왔지만 매번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