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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리비아 뉴턴 존 내한공연

1970∼80년대 섹시파 여가수로 이름을 날렸던 올리비아 뉴턴 존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6∼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렛 미 비 데어’, ‘서머 나이트’, ‘매직’, ‘피지컬’ 등 주옥같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는 출세작이기도 한 영화 ‘그리스’가 원작인 동명의 뮤지컬 한국공연팀이 장식한다.

영국 출신으로 다섯 살 때 호주로 이주한 올리비아 뉴턴 존은 80년대 중반부터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유엔 환경대사로 임명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다가 90년대 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했다.

그러나 병을 이겨내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해 99년 17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전미 투어를 가졌고 2000년에는 시드니올림픽의 개막 공연과 성화 봉송에 나서기도 했다. 한국에는 2000년 처음 내한했고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