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바로 이 얼굴들이 인종별 최고 얼짱



한국 미인은 둥근 턱선에 얇은 입술을 가졌고 흑인 미인은 작은 얼굴에 갸름한 턱을 가지고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저자는 논문에 인종별로 각기 다른 ‘매력적인 미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일산 백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교수는 국제학술지인 미용성형외과 학회지(Aesthetic Plastic Surgery) 최근호에 인종과 민족별 얼굴의 다양성을 고려해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백인, 흑인 여성의 ‘매력적인 얼굴’(Attractive Composite Faces)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가 발표한 합성 사진을 보면 매력적인 한국미인은 하얀 피부색에 상대적으로 둥근 턱선을 가졌다. 가로로 길고 선한 눈매에 긴 눈썹과 길고 얇은 입술이 특징이다.

일본 미인은 상대적으로 긴 얼굴이면서, 눈꺼풀이 위쪽에 있다. 턱은 좁고 뺨은 도톰한 형태를 띤다.

중국인 여성은 비교적 좁은 광대와 갸름한 턱을 가지고 있다.

백인 여성은 상대적으로 남성적인 얼굴에 가까우며 눈의 세로 크기가 작고 날카로운 눈매와 사각형 턱이 특징이라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매력적인 흑인 여성은 평균적인 얼굴보다 좀 더 작다. 날카로운 눈과 얇은 입술, 좁은 코와 갸름한 턱을 가지고 있었다.

인종별 매력적인 얼굴은 해당 국가의 유명 연예인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합성에 사용된 연예인 얼굴은 일본인 14명, 중국인 20명, 백인 16명, 흑인 13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